[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9. 금 )
[ 전도서 1:3 ]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오늘 하루를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우리의 인생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우리 삶 가운데 헛된 것은 무엇인지,
우리 삶 가운데 헛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받아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빚어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혹, 오늘도 우리가 헛된 것을 붙잡고 살아간다면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님을 닮아가려는 그 흔적들이 모이고 모여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양정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늘부터 마중물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위임 목사님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마중물이 되기 위해 나온 성도님들 가운데 주님께서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