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3. 금 )
[ 고전14:26 ]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유난히 예배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찬송도 말씀도 계시도 방언도 통역도 ‘주님 영광 위하여’ 하게 하시고,
나의 예배의 태도도 ‘주님 중심의 예배’ 되게 하옵소서.
질서가 있는 곳에 생명과 웃음과 행복이 있고
질서가 없는 곳에 불의와 불안과 불화가 있음을 알고
모든 것을 적당하게 질서대로 순종하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양정의 모든 가족식구들이 성령 충만한 예배를 사모하는 자 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은사로 질서를 따라 섬기는 자 되어 교회의 덕을 세우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도들의 생업의 일터에 큰 복을 주시어, 풍성한 결실이 있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