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7. 30. 금 )
[ 시20:5 ]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환난날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난의 때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예배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내가 의지해야 할 대상이 재물이 아니며,
내가 자랑해야 할 대상이 학벌이 아니며,
내가 일평생 자랑해야 할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내가 영원토록 찬양해야 할 이름도 예수그리스도이기에 그분의 이름만을 찬양하고 자랑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올림픽 중인 일본땅에 아버지의 영원하신 사랑이 전달되게 하시어 저들의 마음이 열려 일본인들의 영혼과 심장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양정의 가족들에게도 각자의 형편에 따라 기도하는 제목마다 응답해주시어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옵소서.
막바지에 들어간 양정교회 건축에도 더 많은 돕는 손길들이 나타나 수월하게 잘 마무리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