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7. 26. 월 )
[ 시18: 1-2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아버지 하나님, 깊은 곤란 가운데 있지만 사망의 줄 음부의 줄이 나를 얽어 맨다 하더라도,
불의의 창수가 난다 하더라도
다윗이 하나님을 만나 찬양하는 것 처럼 오늘 하루도 내가 만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환란 가운데 기도 들으시는 주님,
고통 가운데서도 기도의 줄을 놓지 않게 하시고
천둥소리에도 깊은 잠 주무시던 어머님이시지만 자녀의 작은 신음 소리에도 잠을 깨시는 엄마의 마음과 같이 나의 작은 신음에도 달려 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양정의 가족들이 하나님의 자녀된 사실로 인하여 큰 힘이요 기쁨이요 능력임을 이 다시 고백하게 하시어 당신을 자랑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건축 현장에도 함께 하시고, 건축 이후 양정교회의 부흥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갈급한 영혼들을 붙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