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11. 금 )
[ 창 46:3-4 ]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의 위로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하신 응답이 모든 주의 백성에게 동일하게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걸어가는 모든 걸음 가운데 주의 성령이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는 위로를 주시고,
주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에게는 주의 동행을 누리게 하시며,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에게는 깨달아 알게 하시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일하심에 민감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일하심 속에서 오늘 하루도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전야독 섬김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이웃을 섬길 때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의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이 드러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있을 다니엘 기도회에도 성도님들을 인도하여 주시고,
성도님들이 가지고 나온 모든 기도의 제목 가운데 응답받는 기도의 은총이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