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1. 목 )
[ 고전 13장 13절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우선성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빼고 하는 일 없게 하옵소서.
사랑 빼고 기도하고, 사랑 빼고 찬송하고, 사랑 빼고 봉사하고, 사랑 빼고 헌금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사랑으로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남은 생애 동안 사랑으로만 살아서 기쁨 위에 기쁨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늘은 주일설교를 집중하여 준비하는 날인데,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이 준비되게 하시고, 우리 양정교회 성도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게 하옵소서.
내년도부터 섬길 교역자들을 청빙하는 가운데 있는데 진실하고 사랑이 가득한 주의 종들을 보내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