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26. 금 )
[ 창 14:22-23 ]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본문을 통해 믿음이 없던 아브람이 점점 믿음의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며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아브람이 소돔 왕 앞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를 보여준 것을 우리 안에 새기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찾으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팔로 붙들어 주셔서
오늘도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 속에서 삶의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전의 삶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연약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지난날 가운데 함께 하여 주셨고, 오늘이 오기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며 함께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바라기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려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 양정교회 공동체가 아브람과 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