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5. 27. 금 )
[ 고전12:4-7 ]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 은사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외에도 더욱 많은 것들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주신 모든 것으로 인해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바라기는 우리 양정의 가족들이 주신 은사를 잘 사용하여 공동체에 유익이 되며, 연약한 지체를 세우고 권면하고, 같은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지체로 섬기길 원합니다.
은사가 우리 양정 공동체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축복하옵소서.
다른 이의 은사도 존중하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연합하게 하옵소서.
매일 같이 건축 재정을 위해 기도제목을 올리는데, 무리한 부담이 아니라 거룩한 부담으로 헌신할 기회를 엿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