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5. 25. 수 )
[ 고전11:17 ]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부족함과 협소한 시각과 쉽게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바라기는 우리 양정교회는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는 공동체, 참된 화합과 용서와 깊은 연대가 있는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능력이나 의지로 되지 않습니다.
죽어야 마땅한, 이미 죄로 죽었던 저희들을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기억하며 오늘을 살아가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양정교회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을 축복하셔서 이 사랑이 강같이 흐르게 도와주옵소서.
특히 위임목사인 저의 심령을 붙드시어, 피부에 부딛치는 단면적인 생각에 치중하기보다 영원하신 사랑이 제 안에 흐르게 도와주셔서, 속히 회복되어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양정교회가 헌당하는 그때까지 거룩한 헌신적 드림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힘껏 참여하는 자에게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반드시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