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6. 18. 금 )
[ 출28:3 ]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옷을 지어 입히시고 제사장 직분을 행하라 명령하심의 의미를 따라 오늘도 세상과 구별되이 살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게 하옵소서.
열두 지파의 이름이 쓰여있는 호마노 보석으로 두 어깨에 지워주시고, 5가지 아름다운 색깔의 명품 중에 명품 옷을 입혀 주시는 주님,
그 옷에 그 보석에 걸맞는 책임을 잘 감당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양정의 가족들 중에는 종교인은 없고 신앙인들만 있게 하셔서 화평의 도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건축을 진행하며 생각지 않았던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넉넉히 감당케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