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18. 금 )
[ 창 48:15-16, 21 ]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야곱의 마지막을 보며 그의 인생 가운데서 역사하셨던 주님을 돌아봅니다.
연약하였던 야곱을 인도하여 주셔서 이제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지막은 언제인지 알 수 없으나
날마다 주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으로 믿음을 굳건하게 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돌아가야 하는 곳이 어디인지,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전야독 공감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영혼에게 전도하고 밤에는 다니엘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과 독대할 때
주님이 예비하신 은혜를 온전히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