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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교회 홈페이지와 YouTube 채널을 통하여 설교말씀과 강의를 영상/음성/스트리밍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2004년 8월 부터, 현재까지의 영상과 말씀 음원파일을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교말씀 다시보기를 통해, 예배시간에 받았던 은사와 감동을 다시한번 회고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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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러 오신 하나님  [2992]
· 설교 일자 : 2011년 12월 25일
· 본문 말씀 : 마태복음 2장 1-12절
· 설교 : 신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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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러 오신 하나님 (마태복음 2장 1-12절)
  지난 10일 토요일 오후 설교 준비를 마치고 교회에서 집으로 들어가려는 데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양정역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같았고, 119차도 와 있었습니다. 차를 운전해 지나가면서 속으로 교통사고가 났나 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 뉴스를 보지 못했습니다. 주일도 아침 일찍 나오니까 뉴스를 접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주일을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양정역에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군요. 사고가 난 것은 10일 오후 한 시 반쯤 양정역 출입구에서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지하 역사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공사장 차주 벽이 무너졌고, 60여 톤의 물이 쏟아져 흘러들어가면서 지하 역사가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천정은 무너져 내렸고, 상점은 쓸려 내려갔고, 우리 교회가 설치한 성탄 트리도 쓸려 내려갔습니다. 여러분은 이 소식을 알았습니까? 저는 몰랐습니다. 그곳을 자동차로 지나가면서도 전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이 저에게 양정교회 담임목사로서 그것도 몰랐느냐고 질책한다면, 조금은 질책을 받아들일 마음은 있지만, 그렇다고 제가 그걸 몰랐다고 해서 죽을죄를 지은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 세상을 살면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모든 사건을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다 알 수도 없습니다. 또한 어떤 사건은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낫겠다 싶은 사건도 있습니다. 그러나 꼭 알아야 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그 사건과 관련된 의미와 내용을 바르게 알아야 할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생명과 영원한 삶에 관한 사건이라면, 우리의 구원의 사건이라면,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채우는 사건이라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건이라면, 반드시 우리 모두는 알아야 합니다. 받아들여야 합니다. 믿어야 합니다.

  2011년 전, 무슨 일인가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인류가 반드시 알고 믿어야 할 사건입니다. 천사가 처녀 마리아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마리아는 순종하겠다고 하고, 요셉의 꿈속에도 천사가 나타나고, 그렇게 놀라운 일이 이 땅에 벌어지기 위해서 천사들도 바빴고, 마리아와 요셉도 마음이 분주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10개월이 지난 뒤,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칙령을 내려 로마제국 전체가 인구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도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시리아 총독 구레뇨 때에 시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호적을 등록하려고 각각의 고향으로 갔습니다. 요셉도 다윗 가문의 자손이었으므로, 갈릴리 사람으로 알려진 예수님의 부모가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145km를 호적을 하러 만삭인 몸으로 여행을 하여 베들레헴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베들레헴에서 미가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메시아가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나셨습니다.  
  여기서 잠간, 우리는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를 사용하셨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인구조사 칙령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요셉과 마리아가 일부러 만삭인 몸을 이끌고 베들레헴으로 올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로마 황제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나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인구조사 칙령을 내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시는 예언을 이루도록 했지만, 그는 메시아 예수님을 알지도 믿지도 못했습니다.
  또한 오늘 본문 말씀에 등장하는 분봉왕 헤롯이 동방박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제사장과 백성들의 서기관들을 불러 메시아가 어디서 태어난다고 했느냐고 물었습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선지자의 기록에 의하면, 유대 베들레헴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머리로는 메시야 탄생 장소를 알았고, 헤롯은 귀로 그것을 들었지만 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도 믿지도 않았습니다. 막힌 것입니다. 단절되었습니다. 거절하였습니다.
  요즘은 114전화번호 안내원들이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 전에는 114에 전화를 걸면 안내원들이 전화를 받으면서 “네, 고객님, 사랑합니다.” 이렇게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내원들이 전화를 받으면서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전화 받는 일이 힘이 들거나 근무시간이 많거나 해서가 아니라, 전화를 거는 고객들의 말 때문이었답니다. 전화가 오면 안내원들이 “네, 고객님, 사랑합니다.” 그러면 어떤 남자는 안내원에게 “나 알아요? 날 사랑 한다구?” 그렇게 말하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남자는 “얼마나? 나 유부남인데...” 그러면서 짓궂게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화를 낼 수도 없고 그냥 끊어버릴 수도 없는 처지이니, 그 다음 말을 이어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 때문에 “고객님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을 “네, 고객님, 반갑습니다.”로 바꿨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전에는 사랑한다고 하더니 왜 마음이 변했냐고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요즘 114에 전화를 해 보셨습니까? 요즘에는 그냥 “네, 고객님!” 하더군요. 다 그렇게 된 것이 짓궂은 인간들 때문입니다. 고객 사랑을 연인 사랑으로 비꼬아 받아들이고, 고객 사랑을 장난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사회의 밝은 모습이 변질되고, 오해가 생기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지 않고 닫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랑을 변질시키면 그 사랑을 누릴 수 없습니다.
  2011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세상에는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탄절의 의미를 모릅니다.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탄의 주인공인 예수님은 없고, 산타할아버지와 빨간코 루돌프가 주인공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의 전날 크리스마스 이브는 쾌락과 향락의 밤이 되어버렸습니다. 서울 시내의 모텔들은 어제 저녁 방이 없어서 난리였답니다. 예수님 탄생하신 때처럼, 무슨 호적 신고하러 고향에 갔다가 모텔을 구한 것을 아닐 테고, 성탄절을 성(性)탄절로 지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사건이 육체적 사랑과 향락의 날로 변질되었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의 최대의 화두는 소통입니다. 과거 라디오나 텔레비전, 신문 등 일방적 전달 매체의 시대가 변하여 컴퓨터의 발달과 스마트 폰 사용, 트위터, 쇼셜 네트웤 등은 우리시대가 일방적이고 권위적인 전달 방법으로는 소통이 안 되는 시대가 되었음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이 구조는 소통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일방적이 아닌 쌍방향의 소통입니다.
  소통(疏通)은 어떠한 것이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소통한다는 것은 막힌 것을 뚫는 것이고, 가려지고 보이지 않던 것들을 드려내는 것이고, 오해가 되지 않도록 서로 통하도록 이해시키는 것이 소통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의 ‘계시’는 오늘의 말로 하나님께서 소통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요? 소통을 위해선 타인에 대한 이해가 핵심입니다. 나의 자세를 낮추고 상대를 인격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얼마 전 한 신문에 직장인들이 꼽은 노래방 꼴불견 순위가 보도되었습니다. 노래방 꼴불견과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 사이에는 신기하게도 묘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고의 꼴불견으로 꼽힌 ‘자기 노래만 집중하고 다른 사람이 노래 부르면 딴 짓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에만 집중하고 상대의 말에 도통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2위를 차지한 ‘한 번 마이크 잡으면 절대 안 놓는 사람’은 상대를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과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입니다. 4위와 5위를 차지한 ‘노래 안 부르고 업무 얘기하는 사람’, ‘분위기 못 맞추고 발라드만 부르는 사람’은 이야기의 주제와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말만 늘어놓는 사람입니다. 노래방 꼴불견이나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상대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이해하십니다. 성자 하나님은 자신을 인간의 위치로 낮추어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십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오시고, 진정성있는 삶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소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추운 겨울 밖에서 이상한 기척이 들려 창가로 가서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밖에는 눈이 쌓여있었고, 눈 더미에 빠진 흰기러기 몇 마리가 요란하게 울면서 정신없이 날개를 퍼덕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기러기들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다가 지쳐서 다른 일행과 헤어진 듯했습니다. 그 사내는 가여운 마음이 들어서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훠이 훠이’ 하면서 덜덜 떠는 기러기를 따뜻한 창고 쪽으로 몰려고 했지만, 그가 ‘휘이 훠이’소리를 내며 손짓을 하면 할수록 기러기들은 더 겁을 내며 기를 쓰고 멀리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다가가면 갈수록 또 도망가고, 아무리 손짓으로 창고 쪽으로 몰고 가려고 해도 흰기러기는 경계의 마음을 풀지 않았습니다. 그 사내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자기들을 구해주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도대체 알려줄 방법이 없네. 내가 기러기가 되어 저들에게 말할 수 있다면 모를까!”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태어나신 사건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친히 사람이 되어 사람의 말로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사건입니다. 불쌍한 기러기를 도와주려고 한 한 남자는 자신이 기러기가 되어 기러기들의 말로 말을 해 줄 수 있기를 바랐지만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이 세상에 하신 말씀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이 세상에 보여주신 것은 “내가 이렇게 이만큼 너희를 사랑한다. 독생자 아들을 너희에게 보내기까지 할 정도로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이 세상 사람들에게 주시고자 하신 것은 “내가 너희에게 영생을 주노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우리에게 원하셨던 것은 “나와 화목하자. 나와 화해하자. 그리고 화평케 되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우리들에게 하시고자 하신 말씀은 “내 뜻을 너희에게 전하고 싶다. 너희 마음과 너희 말을 듣고 싶고, 나와 대화하자. 나와 교제하자.”입니다. 이 모든 내용을 요즘 우리사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로 정리하면, “나와 소통하자!”입니다.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과 소통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사람들과 함께 말하고 듣고 가르치시고 대화하셨습니다. 함께 식사하고 마시고 함께 걷고 쉬었습니다. 함께 슬퍼하시고 웃으시고 함께 괴로워하고 즐거워하시고 함께 안타까워하시고 흐뭇해하시고 함께 민망해 하시고 자랑스러워하시고 꾸짖기도 하시고 칭찬하기도 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소통에 관한 한 예수님처럼 소통을 잘 하시는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가난한 사람, 못 배운 사람, 낮은 사람, 없는 사람을 막론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들의 마음속에 깨달아질 수 있도록 말씀을 가르치셨고, 천국의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진실로, 사랑으로, 진리로, 삶으로, 그리고 십자가의 대속의 희생으로 소통하셨습니다.

  마리아는 메시야 성자 하나님이 자신의 몸을 통해 인간 세상으로 소통하러 오시는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순종으로 반응한 첫 번째 사람입니다. 그 당시 10대인 유대 처녀인 그는 처음에는 놀라며 무서워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능력과 신비를 순종으로 응답했습니다. 큰 기쁨과 어떤 고통이 다가올지 모를 미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마리아는 하나님과의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1970년대 영국의 칼럼리스트인 말콤 머거리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산부인과 병원들이 널려 있어서 가족의 명예를 더럽힐 ‘실수들’을 손쉽게 고칠 수 있는 요즘 세상 같으면, 여러 가지 상황으로 미루어 예수가 출생될 가능성은 지극히 희박하다. 가난한 환경에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를 밴 마리아의 경우는 십중팔구 낙태수술을 받아야 할 것이다. 게다가 그녀가 성령의 간섭하심으로 잉태되었노라고 얘기한다면 부모들은 필시 불쌍한 딸을 정신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받게 할 것이고, 미친 딸의 뱃속에 든 아이를 더더욱 기를 쓰고 떼어 주려 할 것이다. 따라서 어느 시대보다도 한층 구세주의 필요성이 절실한 우리 시대이건만, 너무나 인간적인 배려 탓에 오히려 그 구세주 아기의 출산은 결코 허용되지 않으리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성령의 능력과 역사를 믿지 못하는 오늘의 세태를 반영한 예리한 지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소통하시고자 하시는 성탄에 마리아, 요셉은 순종으로 응답하므로 하나님과 막힌 것이 뚫렸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 들에서 밤늦게 까지 양을 치던 목자들도 메시아 탄생을 목격하고 경배하였습니다. 그 후 동방박사들은 별을 연구하는 자신들의 일을 열심히 하다가 이상한 큰 별을 따라 와 예수님께 경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신지 8일째 되는 날, 정결예식을 행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을 안고 갔을 때에,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성령 충만한 시므온이라는 사람도 예수님을 보자 구원의 메시아이심을 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성취를 알았던 것입니다. 또 나이가 84세인 안나라는 선지자도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하였는데 예수님을 보고 메시아이심을 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사람, 기다리며 준비한 사람, 진실하고 경건한 사람,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소통한 사람은 선물을 받습니다. 사랑을 선물로 받습니다. 구원을 선물로 받습니다.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 하나님과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교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우리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응답합니다. 하나님은 용서로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우리들은 감사로 나아갑니다.
  성탄의 의미를 바르게 알지 못하거나 어리석게 거부하거나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교우 여러분, 소통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마음  속에 모시고, 하나님과 소통하며, 소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받아 이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1년 12월 25일
신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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