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간이었네요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이 가득ㅜㅜ

그동안 배웠던 노래며 손유희를 씩씩하게
잘 해나가며 부쩍 자란 모습들을 뽐내었지요
여러가지 상도 받고 선물을 뜯으며 좋아하던
모습들이 기억나요!

맛있는 음식들로 한 상 가득 차려서
배불리 먹으며 나머지 시간을 도란도란~~~
(그동안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 어린이집 유치원 가는 아기학교 친구들
잘 적응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아기학교 선생님들은 어머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기도드릴께요~
친구들 사랑해요!!!

날마다 자라나는 아기학교 친구들~
한결 안정된 모습으로 놀이도 하고
찬양과 율동도 잘 따라하는 친구들이예요~

이번 시간엔 맛있는 과일과 요플레로
화분 꾸미기를 해보았어요
맛잇게도 냠냠냠 ㅋㅋㅋ

화분심기보다 먹는데 더 집중력을 보인
친구들 너무 귀여웠어요

우리 친구들도 화분처럼
주님말씀 들으며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래요!!!

다음 시간에는 금강공원으로 소풍을 가요~
미션할동/ 게임/ 보물찾기 등등 재미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챙겨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신체놀이 때~ 아주아주 재미있고,
이보다 더 유쾌할 수 없었던
<여우야~ 여우야~> 놀이 시간~~~
우리 친구들 처음이였을텐데~
활동도 잘 따라했고 정말 재미있었죠~? ㅎㅎ
전도사님께서 전해주신 <삭개오와 식사를 같이 하신 예수님> 말씀도 들었구요~
미술특별활동 시간에는 연두반 선생님의 또 다른 능력을 보았답니다~ ^^
이슬비 오는 날에는 예쁘게 꾸민 우산 쓰고
비 오는 것도 즐겨보아요~~~ ^^

※ 마지막 사진 아래에 동영상 (여우야~ & 파랑반 특송) 있습니다. ㅎㅎ ※

두번째 시간이라 그런지 우리 친구들이 한결 편안해하면서 놀이도 너무 잘했죠?
아픈 친구들 없이 만나서 너무 감사했어요~
성서학습시간에 그림자로 말씀을 들었는데
어두웠지만 씩씩하게 잘 들어준 아기학교 친구들이 대견스러웠어요
그림자로 하늘에 사는 것과 땅에 사는 것도 알아보고... 그림자 놀이가 신기했어요
하나님께서 하나 하나 만드신 것들이 참으로 놀라웠네요
땅에서 만날수 있는 동물로 목걸이도 만들고~

다음시간에는 영차영차 운동회를 할꺼에요
밥 많이 먹고 편안한 옷 입고 또다시 만나요^^

오늘은 신나는... 집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할 수 없는... 신체놀이를 했어요~
( 집에서 했다가는 엄마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할 수도 있어요...^^;;;)

화장지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건너보고,
얼굴에 올려놓고 얼마나 높이 올라가나 불어도 보고,
훌라치마처럼 만들어 춤도 추고, 꼬리잡기도 하고~~~
아주 길게 풀어서 뭉쳐도 보고~~~
마지막엔 다같이 정리를 깨끗하게 했었네요~

<네~> 입 만들기 인형도 우리 친구들이 풀로 붙이고, 색칠도 하고~
이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부모님 말씀에도 네~~~,
하나님 말씀에도 네~~~, 하다보면
우리 친구들 모습에 축복이 가득할 꺼예요. ^^

11주간 더 자란 우리 아기학교 친구들과의 마지막 시간이네요~
처음들어와서 부끄러워하고 머쓱해 하던 친구들도 있었고
적응 잘하고 너무나 즐거워하던 친구들의 모습도 기억나네요~

11주가 지난 지금은 어느 누구 부끄러워하지 않고 즐거워하며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우리 아기학교 친구들 참 대견하죠?
31기는 마지막이지만 가을이 되면 32기가 시작될꺼예요
우리 친구들 다시 만날꺼니까 우리 많이 아쉬워 하지 말아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거예요~ 약속!!!

이번시간에 더더 즐거웠죠?
튀밥으로 놀아서 즐거웠고 과자 먹으며
활동해서 그랬나봐요~

과자 맛있다고 열심히 먹던
모습들이 잊혀 지지 않아요ㅋ

그리고 꿀꿀이와 꽥꽥이가 나왔던
인형극도 보고 맛있는 과자
선물도 받고 정말로 좋았던것 같아요

다음주에는 성서학습으로
기도손 만들기를 할 꺼예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날씨도 좋고 설레는 마음안고 딸기밭으로 출발~
새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새콤달콤 맛도 좋앗지요?
큰딸기 작은딸기 한가득 담아 점심먹으러 고고!!!
밥도 먹고 신나게 뛰어놀며 사진도 찰칵찰칵^^
우리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하나 플러스~

다음시간에는 성서학습으로 줄줄이 친구라는 만들기를 할꺼예요~
우리반 친구 얼굴도 붙여보고 모두가 소중함하다는 것을 이야기나눠 보도록 할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날씨도 좋구 먼지도없는 깨끗한 하늘을 보며
봄소풍을 다녀왔어요~
재밌는 게임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도 피우고^^
염소랑 토끼에게 맛있는 당근도 주었죠~
어찌나 잘 받아 먹던지 너무 귀여웠지요?

산책도 하고 보물찾기해서 곤충모형 선물받고 좋아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선생님 마음도 즐거웠네요!

다음시간에는 성서학습으로 인형만들기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오늘은 신나는 운동회 하는 날~
으쌰으쌰 재미난 신체활동으로 몸도 풀고
땀도 흘리며 운동회를 준비했어요

빨강팀과 파랑팀 서로 서로 열심히 색깔 뒤집기 시합도 하고
유니바 넘기, 앞구르기, 터널 지나기 등등 엄마랑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것 같죠?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우리 아기학교 친구들이 부쩍 많이
자라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정말 즐거운 운동회였어요

다음주에는 영차영차 고구마 캐는 시간을 가져볼꺼예요
간편한 복장하고 밥도 많이 먹고 만나요^^

벌써 아기학교 수료식날이 되었네요.
입학식 때는 언제 12주가 다~ 지나갈까~? 했었는데~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온 것 같아요.
이번에는 4기 수료하는 친구들이 5명이나 되었구요~
(그~ 다섯 친구들도 1기 때는 아기의 모습이 많았는데~
이제 스스로 할 일도 잘하고~ 표정도, 활동도 풍부해졌답니다. ^^ )
다른 친구들도 꼭~ 4기까지 얼굴 보았으면 좋겠네요.
매주 아이들 데리고 열심히 와주신 부모님들과 우리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가을에... 24기 아기학교에서 만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카네이션도 만들어 보았고, 오늘은 신체놀이도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예배도 멋지게 드렸답니다.^^
5월에는 더더욱 가족과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 시간에 만든 <행복한 우리집>처럼 항상 웃음 가득한~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기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깜짝 선물 <사탕 부케>를 준비해 주셨어요.
부케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에 선생님들도 더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O^

23기 아기학교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추억과 기억을 공유할 수 있을까요~? ^^*

오늘은 아주 특별한 <도자기 체험- 접시 만들기> 수업이 있었어요.
재능이 다양한 방면으로 많으신 김혜원 선생님~
시간 내주셔서 귀한 체험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우리 친구들 작은 손으로 흙을 쪼물락~ 쪼물락~
콩콩~ 흙을 치고, 밀대로 밀고, 털실을 찍어 무늬도 내어보고,
쿠키틀로 귀여운 모양도 만들어보고, 나뭇잎도 찍어보고...
나중에 집에서도 만든 접시들을 보면 오늘 만들었던 생각이... 나겠죠~?
^_________________^;;;;;

만든 접시들은 말린 후 가마에 구워 완성품으로 드릴께요~~~

만국기도 달고, 선생님들께서는 동물로 변신도 하시고,
작은 운동회지만 언니, 오빠, 누나, 형들이 하는 운동회만큼 재미있었기를 바래요.
그리고, 다음주 딸기밭 체험에서 필요한 딸기바구니도 만들어 보았어요.

오늘은 요리를 해보았어요.
머리수건도 하고, 앞치마도 두르고~~~
우리 친구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밥도 맛있게 양념하고 꾹꾹 누르고
치즈, 달걀, 햄, 피클도 올려서 맛있는 밥버거를 완성했어요.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윤정림 선생님~ 감사합니다. ^^

오늘은 특별활동 수업을 하는 날이예요~
지난번에 이어 윤정림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놀이로 하는 요리 수업은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빼빼로&초코송이 만들기> 였어요~
중탕한 초콜렛에 과자막대를 퐁당~! 넣었다가 빼고~
토핑들을 장식하고~ 아직 어린 아이들이 많은데~
동참을 잘해주었어요.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었죠~? ^O^

신체놀이 시간에는 신문지를 활용하여 찢고~
<비 & 눈& 이불 & 신문지공 등>
여러가지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고 즐겼어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에
엄마도, 선생님 얼굴에도 모두 함박꽃이 피었어요~

자유선택 놀이로 5세 친구들은 카트에 담을 물건들도 오려서 붙여 보았고,
조금 어린 친구들은 원목 소꿉놀이로 맛있는 밥을 지어서 엄마께 드렸어요~
오늘은 알록달록 보자기가 드레스로 변신~ 가방으로도 변신~
줄줄이 이어서 긴~~~ 기차도 만들어 신나게 기차놀이를 했어요~~~ ^^

여름을 대비해서 곰돌이 얼굴 <부채>를 꾸며주었어요~
눈이 큰 곰~ 귀가 반짝이는 곰~ 볼터치한~ 곰~
어머니들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ㅎㅎ
이번 여름도 작년처럼 덥다고 하지만
시원하게 재미나게 보내고,
우리 친구들~ 쑥쑥 자라나세요~ ^^
신체놀이 시간에는 엄마와 더~ 친밀한 시간을 보냈어요.
우리 친구들의 밝고 환한 웃음을 보니 엔돌핀이 마구~ 생겨납니다.

밥버거 요리 특강을 진행해주신 미니마우스보다
더~ 깜찍한 윤정림 선생님 수고 많으셨고,
우리 친구들도 <밥버거> 맛있었죠~?
집에서도 만들어 보세요~~~

다음 주면 27기 수료식이 있습니다.
목요일 10시에 더욱 더~ 반가운 얼굴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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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사진 아래에 재미있는 손유희 시간 동영상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