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7. 20. 화 )
[ 시12:2-4 ]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하나님 아버지,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신실한 사람들이 인생 가운데 없어져 가고, 거짓과 두 마음과 아첨하는 입술, 고발과 고소가 난무하는 말 때문에 고통당하는 이들이 많음을 봅니다.
혹여나 내 입술을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게 하셔서, 만에 하나 말 때문에 입술 때문에 혀 때문에 올무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없는 사람에 대해 뒷 담화, 험담, 비방, 조롱, 비웃음을 그치게 하옵소서.
다윗이 고백하는 것처럼 나의 안전지대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오, 여호와의 말씀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이 이끌어 가는 말씀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온전히 하나님께만 도움을 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양정교회 건축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당회와 건축위원회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특히 건축위원장, 현장감독, 감리, 장 이사님, 그리고 협력업체들과 아무런 갈등도 없이 협력함으로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