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10. 1. 금 )
[ 계2:4-5 ]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하나님 아버지, 책망 받는 부분에서는 저 역시 에베소교인 못지않음을 발견합니다.
어느 사이에 메너리즘에 빠져있는 껍데기 교인은 아닌지?
영혼 구원에 불타던 열정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그럼에도 더 늦지 않도록 처음 사랑을 회복 하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다시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함으로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잃어버리지 않토록 도와주옵소서.
양정의 가족들 모두가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 양정교회가 그 사랑으로 건축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많은 교회들 중 건축을 하는 동안 성도들이 흩어지고, 시험이 들어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많은 것을 안타깝게 여기시는 주님, 구하옵기는 건축 중에도 성장하는 교회되게 하시어 다른 교회들에게도 모범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