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9. 17. 토 )
[ 창 24:56 ]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본문을 통해 아버지의 이끄심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권위를 따랐던 이삭과 그의 종을 시작으로 하여
리브가와 라반, 브두엘이 주님의 이끄심을 느끼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 삶 가운데 그러한 이끄심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이끄심에 따라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이라는 축복을 주셨고,
함께 믿음의 세워나가라고 공동체를 허락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리더의 권위에 순종하게 하시고,
우리의 리더들이 아버지의 말씀에 기초하고, 날마다 아버지의 뜻을 구함으로 인해 구성원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바라기는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 누리는 하루,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알게 되는 은혜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늘은 성품 아카데미 2학기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서수관 위임 목사님과 문은숙 사모님 가운데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함께 하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