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9. 10. 토 )
[ 창 21:22 ]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본문에서 이방 왕을 통하여 아브라함을 지키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방 왕일지라도 사용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아브라함을 이방 땅에서 지키시기 위해 이방 왕을 사용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되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라기는
오늘도 각자의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모든 무거운 짐을 아버지께 맡김으로 근심 걱정은 사라지고 담대한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위임 목사님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