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교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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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0. 31. 월 ) 

[ 창 41:48-49 ]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하나님 아버지, 13년 동안 감옥에서 죄인들도 섬기게 훈련시키시고, 주님의 축복을 감당할 만한 인격과 믿음이 형성 되었을 때 온 세상을 구원하실 주님의 놀라운 축복들을 부으심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께로부터 받은 은혜가 너무나 많음에도 감사와 겸손보다는 더 큰 욕심으로 살아 왔음을 용서하시고, 요셉처럼 더욱 겸손과 감사로 이 세상에 유익이 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