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27. 월 )
[ 시23:1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 저의 목자가 되어 주옵소서.
아니 제가 먼저 주님의 양이 되길 원합니다.
제가 주님의 양이 되어, 주님만이 저의 선한 목자 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오늘 나의 모든 궁핍함을 주님께서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제게는 왜 이렇게 부족한 것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양이 아니기 때문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저의 목자가 아니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모든 문제의 공급원이시라는 사실을 신뢰하고, 어떤 종류의 궁핍함이 있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할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양정의 가족 식구들의 목자가 되어 주시어, 다윗의 고백처럼 어떤 종류의 궁핍이 몰려와도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이 찬양이게 하옵소서.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노회 수련회를 참석하게 되는데, 쉼과 충전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