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21. 수 )
[ 전 8:1 ]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지혜자의 말씀을 듣습니다.
참 지혜를 얻으면 영혼이 즐거움을 누리므로 얼굴이 빛남을 봅니다.
오늘 나의 얼굴이 인상으로 찌푸려지지 않게 하시고, 밝게 하옵소서.
늘 지혜를 사모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어두워진 세상에서 우리의 밝음으로 세상을 기쁘게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 수요기도회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어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능력이 임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