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교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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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5. 11. 수 )

[ 고전 5:7 ]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아버지 하나님, 세상과 격리되고 단절되어 살 수는 없을지 몰라도 구별된 삶을 살수는 있음을 믿습니다.

주여, 나로 구별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적 불륜을 미화하지 않게 하시며,

영적 음란을 자랑하지 않게 하시어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작은 누룩이라도 더러운 것이라면 버리게 하옵소서.

아무리 우스겟 소리라도 영적 음란을 버리게 하옵소서.

양정교회 모든 가족들부터라도 구별된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있는 수요기도회에 사모함으로 참여하게 하시고, 주시는 은혜를 붙들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