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6. 15. 수 )
[ 에3:5 ] “하만이 모르드개가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매우 노하더니.”
하나님 아버지, 유대인의 대적 하만의 음모와 유대인을 말살하려는 악한 계획을 봅니다.
이 엄청난 음모의 발단이 한 사람이 절하지 않는다고 한 민족전체를 말살하려고 한 일에 불 같이 화를 내면서 시작되었음을 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며 지나치게 화를 내는 일은 사탄이 역사하는 중요한 통로일 수 있음을 봅니다.
오늘 하루 지나치게 화내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조심하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너무 쉽게 화내는 일이 없도록 다스려 주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사탄이 역사하는 통로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있는 수요기도회에 사모함과 기대함으로 참여하게 하시고, 주시는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