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7. 28. 수 )
[ 시18:39 ]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순간순간 어둠 속에 있다고 느끼고,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함 속에 있다고 느낄 때, 가장의 짐이 너무 크고 무겁게 느껴질 때, 고통가운데 있지만 위로 받지 못한다고 느껴질 때, 지금 격고있는 일들의 의미가 해석되지 않을 때라도
기름부으심 받은 다윗이 고난 받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결국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실 분, 높은 곳에 사슴 처럼 세우실 분도 하나님 당신임을 찬양합니다.
반석이시며 구원의 하나님을 삶 속에서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 무더위로 고생하는 양정의 가족식구들에개 능력으로 띠 띠우사 이기게 하옵소서.
건축 과정에서 모든 결정의 기준인 영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