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9. 14. 수 )
[ 창 24:7 ]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 아브라함을 봅니다.
나의 삶에도 기준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실 것에 대한 확신, 앞서 행하여 준비하심에 대한 확신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신실한 종 엘리엘셀을 봅니다.
난감한 상황에서도 결정하기 이전에 기도하는 모습을 배우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선하신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봅니다.
바라기는 우리 가정이 순간순간 기도하는 가정,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가정이 믿음의 가문되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있는 수요기도회에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