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7. 4. 월 )
[ 시30:11-12 ]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하나님 아버지, 다윗에게도 어둠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온 것처럼, 인생의 쓴 고통의 상황을 맞이했을 때 그 중심과 시선을 하나님께 두었을 때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는 기쁨과 희락을 맞이한 것처럼, 오늘 나의 중심과 시선을 하나님께만 두게 하옵소서.
바로 그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아픔이 변하여 치유가 되는 더욱 놀라운 희락과 기쁨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감사의 마음이 충만하게 일어나, 영원히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