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9. 29. 목 )
[ 창 29:25 ]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본문을 묵상하는 우리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 아버지의 위로하심이 있기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아버지의 함께 하심과 위로하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는 인생 가운데 주님께서 찾아와 주셔서 주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집에서 은혜를 경험한 야곱과 같이
우리 성도님들이 주의 전에서 받은 은혜를 붙들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누림으로
어려운 시간과 역경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위임 목사님께서 주일 말씀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성령님께서 위임 목사님 가운데 함께 하여 주셔서
말씀을 조명하여 주시고, 지혜를 주심으로 은혜의 말씀이 준비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