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9. 24. 토 )
[ 창 27:29 ]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 앞에서 바로 서기 원합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온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서 부끄러운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아무리 좋아도 주님의 방법으로 성취하기 원합니다.
세상의 방법과 가치가 아닌 아버지의 방법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삶의 자리에서 주님 앞에서 정직하고 바른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자녀들과 다음세대에게 믿음의 본이 되기 원합니다.
조금은 느리고 손해 보는 삶을 살아가게 되더라도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은혜가 있음을 기억하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위임 목사님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