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0. 26. 수 )
[ 창 40:8 ]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하나님 아버지, 요즘 전체적으로 다들 어렵다고들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구덩이 속에서도, 역경 속에서도 언제나 치열하게 현실과 싸울 줄 아는 현실적응능력을 기르고, 다른 사람의 얼굴빛을 살필 수 있는 능력, 돕는 능력을 통해서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 할수 있는 믿음의 신실한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있는 수요기도회를 통해, 그 은혜가 배가가 되게 하시고, 예배 참석자 200명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