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0. 18. 화 )
[ 창 37:3-4 ]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야곱이 요셉을 애틋하게 대함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일들을 통하여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우리는 마음이 넉넉하지 않아서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으려고 하고,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사랑하게 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가정에서도, 교회 내에서도 서로 편애하지 아니하고 하나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공동체에서 소외되는 성도님들이 없게 하여 주시고,
혹여나 마음이 상한 분들이 있다고 한다면
요셉과 그의 형제들을 하나로 만드실 주님께서 주님의 때와 주님의 방법으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평양노회가 있습니다.
위임 목사님과 김종국 목사님, 그리고 장로님들이 출타를 하셨는데,
무엇보다 부노회장 후보로 오르신 서정권 장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20여 년간 교회와 노회를 위해 힘써 오신 장로님의 노고를 주님께서 아실 것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