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0. 15. 토 )
[ 창 35:1-15 ]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끝까지 야곱과 함께 하시는 것을 보며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야곱이 중요한 때를 보낼 때 마다 현현하여 주셨던 주님,
다시 한번 벧엘로 부르셔서 은혜를 주시는 주님을 깊이 새겨봅니다.
야곱의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며, 의복을 바꾸어 입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배의 자리를 사모할 때 예비하신 은혜를 부어 주시고,
이전에 주셨던 약속의 말씀,
우리 성도님들이 가지고 있는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받는 은총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성품아카데미가 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시는 위임 목사님과 문은숙 사모님 가운데 지혜를 주셔서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