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12. 금 )
[ 창 6:22 ]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인간들 가운데 죄가 가득하여 한탄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으나 우리의 완악함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이 땅의 대리자로서의 역할을 마땅히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한 노아의 이야기를 우리 마음에 되새기기 원합니다.
이 땅에 죄가 가득하였음에도 아버지께서 찾으시던 노아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고, 나를 통하여 주님만 높임 받아 주시옵소서.
바라기는
우리 양정교회 성도님들이 말씀을 준행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