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1. 7. 월 )
[ 창 44:7 ] “사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주여 어찌 이렇게 말씀하시나이까 당신의 종들이 이런 일은 결단코 아니하나이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새로운 하루 새로운 생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광과 존귀를 하나님께만 돌려드립니다.
요셉은 자신의 형제들의 곡식 자루에 돈을 다시 넣으라 명하고, 베냐민의 자루에는 은잔을 넣도록 합니다. 그 곡식 자루를 가지고 돌아가던 형제들은 뒤쫓아온 청지기에게 붙잡히고, 자루를 열어보게 됩니다.
억울하였지만 자루를 열어보자 은잔은 베냐민에게서 나오게 됩니다. 형제들은 다시 요셉의 성으로 돌아가게 됨을 봅니다.
요셉은 형제들을 시험합니다. 억울한 상황으로 몰아갑니다. 우리도 이러한 현실과 문제, 관계에 묶일때가 있습니다. 억울한 상황, 누명을 쓰게 되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내어놓게 하소서. 지금 당장 문제가 꼬여서 풀리지 않을 때,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더 일이 꼬여만 갈 때, 그 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기에 지금 직면한 시험과 같은 문제와 상황도 하나님께서 풀어가주실 줄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주전야독, 낮에는 영혼에게 전도하고 밤에는 하나님과 독대하자!
하나님께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에 모든 성도가 나아와 기도하게 하시고, 플러스원관계전도축제 섬김주간을 통해 전도대상자를 만나고 섬길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