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8. 24. 수 )
[ 창 13:18 ]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하나님 아버지, 허락 없이 약속의 땅을 떠났다가 먹고 살기 위하여 애굽 땅에 갔다가 큰 수치를 당하고, 처음 단을 쌓았던 곳 거기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아브람을 봅니다.
사명의 땅을 떠났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아내를 누이라 속였던 죄를 회개하며,
주의 이름을 더럽힌 죄악을 회개하며,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약속의 땅을 떠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헌신하며 결단하는 아브람의 예배를 봅니다.
믿음으로 인내하며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첫 사랑을 회복하는 그 믿음을 다시 회복 시켜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약속의 말씀을 다시 새기는 은혜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의 예배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예배자로 살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저녁에 있는 수요기도회에 참석할 마음을 부어주시어, 준비된 말씀으로 은혜 받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