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교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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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더럽힌자 의 징벌(제1화)

‘너히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히안에 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사람을 멸하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히도 그러하리라.(고전 3:16-17)

나는 수원의 달동네 쪽방에 거주하면서 틈틈이 달동네 빈민들의 무료 법무대행을 해주면서 주로 상업인테리어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특이 한 것은 무실론자 이건

그리스도인 이건 상관없이 내손을 거친 업소는 2-3년내에 부자가 되는 것이다.

반면 나를 계획적으로 이용하여 곤경에 빠뜨렸던 자들은 헤어날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져 유랑하게 되는 것이었다. 나를 곤경에 빠뜨리고 내 눈에 눈물나게 했던 그자들을 위해 기도라도 해주고 싶었지만 막상 기도를 할려고하면 기도가 되지 않앗습니다.

2003년 초봄 수원 월드컵 경기장내에 자연사 박물관을 시설해 준적이 있는데 돈을 제법 많이 벌었다며 분당 정자동 주택공원 1층에 300평 규모의 자연사 박물관 시설을 의뢰받아 시공을 했습니다.

관장인 K씨는 당초 계획대로 하지않고 추가공사가 많이 발생하게 되어 공사금액이

많이 늘어 났음에도 이자는 추가공사 금액을 떼어 먹으려고 갖은 수단을 다 동원 했습니다. 결국 추가공사를 다하지 못하고 많은 손해를 보고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K모씨는 내가 데리고 있던 종업원을 꼬득여 추가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개업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잘될거라 생각 했습니다.

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3개월정도 영업을하고 부도가 나서 집기와 물건을 고스란히 둔채로 야반도주를 했습니다.

이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후에 알고보니 나를 이용하고 나에게

사기를쳤던 자들은 하나같이 주민등록이 말소 상태이고 도망자나 노숙자로 전락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우연의 일치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내 눈에 눈물나게 했던 사람들 이지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려고 노력을 해도 기도가 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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