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5. 월 )
[ 시 39:12 ]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오늘도 귀한 하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광과 찬송과 경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의 고난이 환경이나 타인으로부터가 아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연약함과 인생의 헛됨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고통과 고난 속에 하나님만이 소망이 되시며, 나그네 같은 인생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아뢰고 회복케하심을 기다립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되옵소서. 어려움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대림절기를 보내면 회개와 회복 주간에 하나님께 나의 죄를 아뢰고 용서의 은총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