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3. 토 )
[ 시 37:40 ]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구원의 하나님
새로운 하루 새로운 생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다윗은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는 적극적인 삶으로 초대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킬 것을 요구합니다. 무엇보다 악인을 보지 않고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봄으로 화평한 자가 될 것을 말하며, 그렇게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선포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삶이 죄를 짓지 않은 정도의 삶을 넘어 하나님의 도를 따라 선을 행하는 적극적인 삶의 태도와 방향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선한 역할로 부르셨음을 깨달아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고 화평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의지함으로 그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