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17. 토 )
[ 전도서 5:18-19 ]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오늘 하루를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들을 돌아봅니다.
너무 많은 것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것이 아닌
가지지 못한 것에만 몰두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귀하게 여기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웃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교회를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서수관 위임목사님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교회에 나오시는 성도님들마다 말씀을 사모함으로 은혜를 온전히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