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7. 23. 토 )
[ 고후 9:6-7 ]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심을 것과 먹을 것을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헌금에 대한 올바른 자세에 대하여, 올바른 방법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으니,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즐겨 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또 다시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돈과 물질에 집중하지 않게 하시며, 당신의 사랑과 은혜에 더 집중하게 하옵소서.
돈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삶으로 당신께 영광을 돌려 드리길 원합니다.
돈이 당신보다 우선이었다면 용서하시고, 돈이 판단의 근거였다면 용서하옵소서.
물질의 능력보다 당신의 능력을 더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내일 드려지는 주일예배와 교육교회 예배에 동일한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감사하게도 비록 한 쪽 엘리베이터이지만 그래도 이번 주부터 사용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일 주일에도 교회의 모든 시설이 문제없이 사용되게 하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