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9. 3. 금 )
[ 삿 13:24-25 ] “그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그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더라.”
예배 받아 마땅하시며 찬양 받기에 합당하시며 경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와 우리 가정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찬양하겠습니다.
당신께 드려야 할 마땅한 것을 오직 당신께만 드립니다.
세상 그 어떤 것에도 마음 빼앗기지 않고 마땅히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같이 대화도 했고 이름도 물어 보았지만 여호와의 사자인 줄 몰랐던 마노아가 영안이 열리는 순간에 하나님의 사자라는 것이 스스로 깨달아 졌듯이, 오늘 나의 영안도 열어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약속대로 삼손을 주시고 그에게 복을 주셨듯이, 나의 자녀들에게도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에 붙들림 받아 움직이듯이,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양정의 가족들 모두도 천대의 복을 누리며, 믿음을 전수하는 가문이 되도록 성령님 축복하옵소서.
건축 진행에도 우리의 힘이 아닌 여호와의 영이 움직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많은 분들이 동참하였는데, 요즘엔 점점 관심에서 밀리는 듯 싶습니다.
댓글을 달아주는 것은 함께 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음을 알아 서로에게 은혜가 됩니다.
수고스럽지만 읽기만 하지 마시고 함께하고 있음을 댓글로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