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8. 27. 금 )
[ 삿 10:6-7 ]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고통이 심한 까닭은 당신을 외면하고 우상의 죄악 가운데 있을 때임을 다시 한 번 봅니다.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음을 봅니다.
내 삶이 이런 반복되는 악습이 없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또 다시 우상 숭배하며 범죄 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함이 태평이요,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음이 저주요 곤고요 학대요 기근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경외하며 경배하며 예배하는 인생 되게 하옵시고, 하늘거리는 길 거리의 꽃들을 보면서도, 파아랗고 높아진 가을 하늘을 보면서도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양정가족들이 잠시 여유를 갖고 사랑의 하나님을 묵상해 보게 하시고, 그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해지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건축위원장인 김한술 장로님에게 하늘의 지혜와 성령의 입술, 그리고 탁월한 리더십을 주시어, 이 어려운 난관을 잘 돌파해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도우시옵소서. 하나님, 힘을 주옵소서. 하나님, 간섭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