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10. 26. 화 )
[ 욥13:3 ]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며칠 동안 원인 모를 두통으로 시달리고 있네요.
오늘은 새벽에도 못 일어나 이제야 게으르게 묵상을 올입니다.
용서하시고 주의 치유를 더하여 주옵소서.
절대 주권자이신 주님, 모든 주권이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유일하신 절대 주권자이시오, 최종 결재권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욥이 알았던 하나님의 성품을 저도 깊이 맛보아 알기를 원합니다.
천체를 만드시고 운행 하시는 하나님,
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 셀 수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막을 자가 없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게 하시고,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으사 힘써 주님과 친밀하길 원합니다.
이해 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말게 하시고
참 포도나무이신 당신께 꼭 붙어 있는 인생, 말씀에 순복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오늘 화평홀(대예배실) 장의자와 강대상이 완전 입고 됩니다.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요? 주님도 그렇죠?
우리 성도들에게 큰 기쁨과 자랑이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