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 24. 월 )
[ 눅 7:7-8 ]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이 말씀만 하시면 내 하인이 낫겠습니다.”라고 백부장이 고백한 것처럼, 오늘도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을 체험적으로 보여주시길 기도합니다.
바라기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셨는데 이방인 백부장처럼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예수님을 감동 시키는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말씀대로 믿고 순종함으로 기적을 경험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특히, 연약한 육체의 질병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양정의 가족들에게 지금 이 시간 찾아가 주셔서 회복시켜 주옵소서.
백부장의 믿음을 보고 하인을 고쳐주신 주님, 이 시간 우리도 당신의 기록된 말씀 그대로를 믿사오니 우리의 연약한 성도들을 고쳐 주옵소서. 하루 속히 회복시켜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