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2. 21. 월 )
[ 눅 14:23 ]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초청이 있을 때마다 언제나 응답할 준비를 다하게 하옵소서.
잔치 자리에 초대 받았을 때 높은 자리에 앉지 않게 하시고, 어디에 앉더라도 은근히 불편하지 않게 하옵소서.
초청할 일이 있을 때에 부한 이웃을 청하기보다는 갚을 길이 없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양정의 가족들은 주님이 모든 것이 준비 되었다고 초대 하실 때마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초청에 응하여서 잔치의 기쁨과 맛을 보게 하옵소서.
이 핑계 저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언제든 주님의 초청이 있을 때마다 응답할 준비를 다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