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2. 14. 월 )
[ 눅 12:22 ]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아버지 하나님, 어리석은 자와 현명한 자의 대비를 봅니다.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음을 배웁니다.
먹을 것과 마실 것에 대하여 염려하지 않게 하옵시고,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는 책망을 받지 않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자 되게 하옵시고, 도적도 없고 좀 먹는 일도 없는 하늘에 보화를 즐겨 쌓게 하옵소서.
하늘을 품고 천국을 확장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하신 주님,
영원을 위하여 일시적인 것에 절제가 있게 하시고, 염려로 인하여 인생의 낭비가 없게 하옵소서.
양정의 모든 가족들이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게 하시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버려지는 것이 없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