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3. 8. 화 )
[ 눅 19:41-42 ]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주님께서 우시는 모습을 봅니다.
과거에는 나 또한 주님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한 죄인 중의 죄인이었고, 교만하고 완악한 자이었습니다.
이제 주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며, 주님에 대한 온전한 사랑을 고백하고 드리길 원합니다. 이 또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하오니 주님의 충만한 은혜를 더하사 날마다 주님과 하나되어 주님 안에서 참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구원할만한 주님의 잃어버린 양을 만나게 하옵시고, 주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지혜를 주옵소서.
우리 양정의 가족 식구들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특히 자녀들의 앞길을 열어 주시어, 온전히 주님의 빛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