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3. 5. 토 )
[ 눅 19:9-10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아버지 하나님,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처럼 보이지만 속으로 공허했던 한 인간을 찾아오시고,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오시는 주님을 봅니다.
오늘 하루 동안 내내 나 같은 죄인의 마음에 찾아오시는 주님을 환영하고 기뻐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혹이나 돈 때문에 양심을 팔지 않게 하시고, 돈이 내 인생의 목적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부르실 때 속히 순종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오시는 주님의 사역에 나도 쓰임 받게 하옵소서.
내일은 고대하고 사모하는 주일입니다.
죄인의 집에 유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찾아와 주셔서, 지쳐 있는 성도들을 만나주옵소서.
내면의 공허로 갈급한 심령들마다 풍성한 말씀과 은혜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특히 본이 안되게 건강 관리를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장난이 아닌 고통 )함께 하시어 회복케하시고, 주일 말씀을 전하실 이경선목사(부산진구 노인복지관 관장)님에게 능력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