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4. 14. 목 )
[ 요 19:18 ]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의 죽음이 나에게 생명이 되심을 감사합니다.
그 사랑 잊지 않게 하옵소서.
왕 되신 주님을 고백했음에도 세상에서 왕을 구하던 자들을 봅니다.
심판의 현장에서 티끌과 재가 되어 나의 실체를 알게 하시고, 위로부터 거듭나는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실체를 요구하시는 주님 앞에 오늘도 나아가오니 나를 붙드소서.
만나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