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5. 14. 토 )
[ 고전7:2 ]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아버지 하나님, 결혼에 대한 분명한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한 아내요, 한 남편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제정하신 결혼제도의 목적을 잘 따라 혼전동거와 동성애와 순결의 문제 등에 있어서 정하여주신 기준에서 양보하지 말게 하옵소서.
다시 성경의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상황윤리와 세상적 기준으로 흐트러지는 기준들을 분명한 다림줄이신 말씀으로 잡게 하옵소서.
사단의 유혹과 속삭임에 말씀의 기준에 따라서 대적하게 하옵소서.
우리 양정의 가족들이 거룩하고 복된 부부생활 잘 하도록 축복하옵소서.
아내는 남편에 대한 의무를 잘 감당하고, 남편은 아내에 대한 의무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 끝나는 ‘제 7기 교회 내 중보기도학교’가 잘 마무리되게 하시고, 오늘도 모이는 ‘재미있는 양정 성품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8명의 영적 리더들 위에 큰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 드려지는 주일예배 위에도 하나님 아시죠? 꼭 은혜 위에 은혜를 주세요.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