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5. 12. 목 )
[ 고전 6:11 ]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손해 보기를 싫어하는데, 차라리 손해 보라고 하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예수님 때문에 손해 보게 하옵소서.
성령님 때문에 참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 순종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 7기 교회 내 중보기도학교’에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