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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5. 10. 화 )

[ 고전 4:11-13 ]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아버지 하나님, 바울이 고백하는 생애를 돌아보면서 고개가 숙여 집니다.

세상적으로 자랑할 일과 내 세울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욕을 먹을 때에 축복하고, 핍박을 당할 때에 참고, 비방을 당할 때에 권면하고,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살지 않아도 됨에도 불구하고 집 없이 떠돌아다닌 바울의 모습을 봅니다.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한 것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기 때문이라.” 말씀하시는 겸손함을 봅니다.

이어서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권면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삶을 본받을 자신이 없습니다.

만물의 쓰레기 될 자신이 없습니다.

세상의 구경거리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여, 아비와 같은 신앙인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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